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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10명 중 3명이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가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웰니스 토크콘서트 ‘제스프리 영양콘’을 진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나타나는 영양 불균형 문제를 조명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세 이상 국민의 32.4%가 영양 섭취 부족 또는 에너지 과잉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현대인 3명 중 1명이 영양 불균형에 노출돼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 패턴과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우창윤 윔클리닉 대표원장이 진행을 맡는다. 우 원장은 영양 부족과 에너지 과잉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대인의 식생활 특징을 분석하고, 개인별 식사 패턴을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소개한다.
가수 강남도 게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건강 관리 경험을 공유한다. 그는 식단 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과정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전문의 강연과 게스트 토크 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5일부터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총 100명을 모집한다. 영양 불균형이나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제스프리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스프리 측은 “영양 불균형은 초가공식품 중심의 식사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가진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할 수 있는 건강 이슈”라며 “이번 영양콘이 각자의 생활 속에서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스프리는 최근 한국인의 영양 불균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장려하는 브랜드 캠페인 ‘꽉 찬 일상, 꽉 찬 영양’을 전개하고 있다. 키위를 단순한 과일이 아닌 일상적인 영양 관리와 균형 잡힌 식생활의 수단으로 소개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 152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린키위는 같은 양 기준으로 식이섬유 2.3g, 비타민C 88mg, 칼륨 300mg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영양소 함량은 현대인이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실천 가능한 해법을 찾는 이런 형태의 행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