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줄이면서 이것 안 챙겼다간..” 60대 감량할 때 반드시 먹어야 할 영양제 1위

나이 들어 체중을 줄이려 할 때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칼로리를 줄이면 함께 들어오는 영양소도 함께 줄어든다.

60대 이후에는 젊을 때보다 흡수율도 떨어지고 필요량은 오히려 늘어나는 영양소가 있다. 감량 중에는 부족해지기 쉬운 것부터 먼저 챙겨야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3위. 칼슘 마그네슘

식사량을 줄이면 유제품이나 채소 섭취도 함께 줄어들기 쉽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뼈와 근육 건강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나이가 들수록 뼈 밀도가 낮아지는데 감량까지 하면 골밀도 감소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고 뼈가 빨리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매일 꾸준히 나눠 먹는 편이 낫다.

2위. 오메가3

체중을 줄인다고 지방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면 필수지방산까지 부족해질 수 있다. 오메가3는 혈관 건강과 염증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다.

생선을 자주 먹기 어렵다면 영양제 형태로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혈액순환제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오메가3만으로 체중이 줄거나 뱃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감량 중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채우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

1위. 종합비타민

식사량이 줄면 비타민 B군, 비타민 D, 철분 등 여러 영양소가 동시에 부족해질 수 있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음식으로 섭취해도 흡수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종합비타민은 한 번에 여러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 식사량이 줄었을 때 기본적인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유용하다. 다만 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식사를 더 줄여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영양제는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만 한다.

체중을 줄일 때 숫자만 보면 영양 부족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감량 중에는 무엇을 뺄지만큼 무엇을 채울지도 함께 생각해야 몸이 무너지지 않는다.

영양제는 만능이 아니지만 식사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을 복용 중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