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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되면 발바닥이 아파서 아침에 첫걸음을 떼기 어려운 날이 생깁니다. 오래 걷지 않아도 발뒤꿈치가 욱신거리고 발가락 쪽이 저리기도 합니다.
발바닥은 체중을 고스란히 받는 곳이라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더딥니다. 통증 없이 걷는 사람들이 지키는 습관 세 가지입니다.
셋째, 발가락을 하루 한 번씩 펴줍니다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가락이 안쪽으로 말립니다. 이 상태로 두면 발바닥 근육이 짧아져 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자기 전에 발가락을 손으로 천천히 뒤로 젖혀 보십시오. 한 발씩 열까지 세면서 당기면 됩니다. 티비 보면서 해도 충분하고 자극이 발바닥 전체로 퍼지는 느낌이 듭니다.
둘째, 집 안에서도 슬리퍼를 신습니다
맨발로 딱딱한 마루를 걷는 것은 생각보다 발바닥에 무리를 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맨발로 걸으면 굳어 있던 근막이 갑자기 늘어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도 바닥이 푹신한 슬리퍼를 신어 보십시오. 뒤꿈치가 편한 실내화면 충분합니다. 화장실 갈 때도 신는 습관이 발바닥을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첫째, 신발 안에 쿠션이 있는 깔창을 넣습니다
나이가 들면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져 충격이 그대로 뼈에 전달됩니다. 신발이 아무리 편해 보여도 깔창이 얇으면 아스팔트를 걸을 때마다 발이 상합니다.
약국이나 신발 가게에서 파는 두툼한 깔창을 하나 사서 자주 신는 신발에 넣어 보십시오. 값이 비쌀 필요는 없고 뒤꿈치 부분이 두꺼운 것이면 됩니다. 같은 거리를 걸어도 발이 한결 편합니다.
발바닥 통증은 참으면 무릎과 허리까지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깔창을 넣은 신발을 신으며 자기 전 발가락을 펴주십시오. 통증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