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부 지원금은 국민연금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알아보지 않아서 놓치는 돈이 생각보다 큽니다. 지금부터라도 확인해두시면 매달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습니다.
셋째. 통신비 감면
만 65세 이상이시면 휴대전화 요금을 깎아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통신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료와 통화료를 일정 비율 줄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통신사에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경로 요금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되고 소득과 관계없이 나이만 맞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매달 몇천 원이라도 꾸준히 아끼면 일 년이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됩니다.
둘째. 에너지바우처
겨울철 난방비와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금입니다.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면 연간 수십만 원을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비에서 차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더라도 금액이 적으면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기를 놓치면 일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민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본인 소득과 재산이 기준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난방을 아껴 쓰느라 힘드셨다면 올해는 꼭 신청해보십시오.
첫째. 기초연금
국민연금과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민연금은 보험료를 낸 만큼 받는 것이고 기초연금은 따로 신청해야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입니다. 만 65세 이상이시고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라면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어도 기초연금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연금 금액이 적거나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 소득 인정액 계산 방식이 다르니 주민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아무리 조건이 맞아도 한 푼도 받지 못합니다.
국민연금은 자동으로 나오지만 기초연금과 에너지바우처, 통신비 감면은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돈인데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민센터에 한 번 방문하시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내 상황에 맞는 지원금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한 번으로 매달 받을 수 있는 돈이라면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