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열 때마다 코를 막으신다면..” 냄새 없이 오래 신는 사람들의 신발 관리법 1위

신발을 벗었을 때 냄새가 나거나 겉이 쉽게 낡아 보이면 관리 방식을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닦는 순서와 보관 방법만 달리해도 같은 신발을 훨씬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냄새를 줄이는 세 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 집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것들입니다.

3위. 신발 닦을 때는 먼지부터 털고 시작하십시오

신발을 닦을 때 물티슈나 젖은 천으로 바로 닦으시면 먼지가 문질러져 오히려 얼룩이 생깁니다. 먼저 마른 솔이나 천으로 겉면의 먼지와 흙을 털어내십시오.

밑창 홈에 낀 돌이나 흙은 이쑤시개나 낡은 칫솔로 긁어내면 됩니다. 먼지를 제거한 뒤에 물기 있는 천으로 닦아야 깨끗하게 마무리됩니다. 가죽 신발은 전용 크림을 바르기 전에 이 과정을 꼭 거치시기 바랍니다.

2위. 냄새는 식초 물이나 베이킹소다로 잡으십시오

신발 안쪽 냄새는 세균 때문입니다. 식초를 물에 섞어 헝겊에 적신 뒤 신발 안을 닦으시면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초 냄새가 부담스러우시면 베이킹소다를 작은 주머니에 담아 신발 안에 넣어 두십시오.

하룻밤 두면 습기와 냄새를 함께 흡수합니다. 다음 날 아침 털어내고 신으시면 됩니다. 커피 찌꺼기를 말려서 넣으셔도 비슷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향제보다 자극이 적고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1위. 신발은 바람 통하는 곳에 세워 보관하십시오

신발을 신발장에 바로 넣으시면 습기가 차서 냄새와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신고 온 신발은 현관에서 하루 정도 바람을 쐬게 한 뒤 보관하십시오.

신발장 안에는 신문지를 한 장씩 깔아 두시면 습기를 흡수해 줍니다. 신발을 눕혀 쌓지 마시고 세워서 보관하시면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통풍도 잘됩니다. 장마철에는 신발장 문을 가끔 열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신발은 비싼 것을 사는 것보다 지금 신는 것을 잘 관리하는 편이 더 경제적입니다. 먼지를 먼저 털고 냄새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관리하시고 보관할 때는 하루 정도 바람을 쐬게 하십시오.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신발 수명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