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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성공은 멀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젊은 시절 쌓은 것으로 버티거나, 아예 새로운 도전을 포기한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성공은 청년의 것이고 노년은 그저 관리의 시간이라 여긴다.
107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달리 말한다.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그는 백 살이 넘어서도 강연하고 글을 쓰며 배움을 멈추지 않았다. 그의 가르침에 비추어 보면, 성공적 노년은 멈추지 않는 성장 속에서 만들어진다.
3위 –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운다
김형석 교수는 90대에도 새 책을 읽고 생각을 갱신했다. 성장은 나이와 무관하다. 오히려 나이 들수록 배울 것이 더 선명해진다. 젊을 때는 몰랐던 인간 본성, 관계의 본질, 시간의 가치 같은 것들이 보인다.
매일 한 가지씩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그것이 외국어 단어 하나든, 요리법 하나든, 역사 한 대목이든 상관없다. 뇌는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활성화되고, 그 과정에서 사람은 젊어진다. 성공적 노년은 지적 호기심이 살아 있는 사람에게 온다.
2위 –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나이 들면서 할 수 없는 것을 센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기회도 줄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장하는 사람은 여전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김형석 교수의 삶은 가능성의 연속이었다. 백 살이 넘어서도 강연 요청을 받으면 응했고, 글을 청탁받으면 썼다. 몸이 따라주는 한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는 불가능에 매몰되지 않고 가능성을 확장했다.
노년의 성공은 거창한 성취가 아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 하나를 해내는 것이다. 그것이 산책이든, 전화 한 통이든, 짧은 글 한 편이든, 실행 가능한 일을 매일 하나씩 완수하는 사람은 성장한다. 그리고 성장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1위 – 목표를 품고 산다
김형석 교수가 백 살이 넘어서도 활력을 유지한 비결은 목표였다. 그는 다음 강연, 다음 원고, 다음 만남을 준비했다. 내일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오늘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목표는 삶을 앞으로 당긴다. 목표가 없으면 사람은 과거에 머문다. 옛날이야기만 반복하고, 추억만 되씹으며, 현재를 그저 지나가는 시간으로 여긴다. 그러나 목표가 있으면 시선은 미래를 향한다.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목표는 거창할 필요 없다. 다음 달까지 책 한 권 읽기, 손주와 여행 한 번 가기, 오래된 친구에게 편지 쓰기 같은 작은 것으로 충분하다. 중요한 건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이유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 이유를 가진 사람이 성공적 노년을 산다.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내일 하고 싶은 일 하나를 수첩에 적어보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적는 순간, 당신은 이미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장하는 동안, 당신은 늙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