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셔도 치아 하얗게 유지…” 중년에 치아 변색 없는 사람들의 똑같은 음료 습관 3가지

50대가 넘어서면 치아가 조금씩 누렇게 변하는 분이 많습니다. 미백 치료를 받아도 커피나 홍차를 계속 드시면 다시 색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똑같이 커피를 마시는데도 치아가 비교적 하얀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음료를 마시는 방식에서 몇 가지를 다르게 합니다. 오늘은 치아 변색을 줄이는 마시기 습관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3위. 커피 마신 뒤 물로 입 헹구기

커피나 홍차를 마신 직후에 물을 한 모금 머금고 가볍게 헹궈내는 습관입니다. 음료 속 색소가 치아 표면에 오래 머물수록 스며들기 쉽기 때문에 빨리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를 바로 하기 어렵다면 물만이라도 한 번 헹구시기 바랍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할 수 있어서 실천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2위. 색 짙은 음료는 빨대로 마시기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과일 주스처럼 색이 진한 음료는 빨대를 사용하면 앞니에 닿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앞니는 다른 사람이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라 변색이 눈에 잘 띕니다.

빨대를 쓰면 음료가 입 안쪽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앞니 표면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뜨거운 음료가 아니라면 빨대를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1위. 음료 마신 뒤 30분 기다렸다가 양치하기

커피나 과일 주스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일시적으로 산성으로 기울어집니다. 이때 바로 칫솔로 문지르면 치아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30분 정도 지나면 침이 산도를 중화시키고 치아 표면도 회복됩니다. 급하게 닦는 것보다 입을 물로 헹구고 시간을 두었다가 양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커피 마신 뒤 물로 헹구고, 색 짙은 음료는 빨대로 마시며, 양치는 30분 뒤에 하는 습관.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치아 변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백 치료를 받으시더라도 이런 습관이 없으면 다시 색이 돌아옵니다. 음료를 마시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