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치우다 말고 확인 또 하세요..” 제사 마무리할 때 갈등 부르는 행동 1위

제사를 마치고 나면 음식 처리와 정리가 남는다. 피곤한 상태에서 서둘러 치우다 보면 어른들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집안마다 규칙이 조금씩 다르지만 제사 마무리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몇 가지 행동이 있다.

3위. 지방을 아무 봉투에나 넣어 버리는 것

제사가 끝나면 지방을 태우거나 묻는 집이 많다. 태울 곳이 마땅치 않으면 깨끗한 종이에 싸서 보관하다가 나중에 처리하기도 한다.

이때 아무 봉투에나 구겨 넣거나 음식물 쓰레기 봉투 옆에 두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지방을 함부로 다룬다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흰 종이로 정갈하게 싸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나중에 말이 나오지 않는 방법이다.

2위. 상 위에 남은 음식을 먼저 덜어 먹는 것

제사가 끝나고 상을 치우기 전에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먼저 집어 먹는 사람이 있다. 아직 상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먼저 먹으면 예의 없다고 보는 어른들도 있다.

집안에 따라서는 상을 모두 내린 뒤 음복 순서가 정해져 있을 때도 있다. 남은 음식은 상을 완전히 치운 다음 어른이 나눠주거나 허락한 뒤에 먹는 것이 갈등을 피하는 방법이다.

1위. 음식을 치우면서 냉장고에 넣지 않고 쓰레기통부터 여는 것

제사를 마치고 정리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음식 버리는 타이밍이다. 상에 올린 음식을 바로 버리는 모습을 보면 기분 나빠하는 어른이 많다.

먼저 보관할 음식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나눠 줄 것은 따로 챙긴 뒤 마지막에 남은 것을 버리는 순서가 자연스럽다. 쓰레기통을 먼저 여는 것은 제사 음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제사 마무리에서 중요한 것은 음식과 지방을 정성스럽게 다루는 태도다. 지방은 깨끗한 종이에 싸서 따로 두고 음식은 보관할 것부터 먼저 챙긴 뒤 남은 것을 버리면 불필요한 말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