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귀합니다” 60대 이후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자산 1위

은퇴하고 나면 통장 잔고가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됩니다. 월급이 끊기고 나면 모아둔 돈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을 지킬 것인지 연금을 더 넣을 것인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노년을 실제로 살아보신 분들은 현금이나 부동산만큼 중요한 것이 따로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잃어버리면 다시 만들기 어렵고 없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쓸쓸한 것들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꼭 지켜야 할 세 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3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힘

나이가 들수록 허리와 무릎이 약해지고 계단 오르기가 힘들어집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정도지만 방치하면 혼자서는 밖에 나가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병원 가는 것도 누군가 데려다줘야 하고 장 보러 가는 것조차 부담이 됩니다.

건강한 몸은 한 번 무너지면 돈을 들인다고 금방 회복되지 않습니다. 특히 근육은 50대 이후 빠르게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부터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30분씩 걷거나 앉았다 일어서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건강검진을 제때 받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미루지 않고 병원에 가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2위.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친구

은퇴하고 나면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끊어집니다. 자녀들은 각자 생활이 바빠 자주 보기 어렵고 배우자와만 하루 종일 마주하게 됩니다. 말할 사람이 없어지면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외로움이 커집니다.

이럴 때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친구 한두 명이 있으면 삶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함께 차 한 잔 마시거나 공원을 산책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기다리게 됩니다. 친구 관계는 나이 들어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오랜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만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동창회나 동호회 같은 모임에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1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취미

은퇴 전에는 바빠서 취미 생활을 할 여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간이 생기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TV만 보다가 하루가 가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피곤하기만 합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악기를 다루거나 글을 쓰는 것처럼 시간을 들여 즐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하루가 달라집니다. 꼭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거나 텃밭을 가꾸거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취미는 돈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려워지니 지금부터 조금씩 시작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노후 준비라고 하면 대부분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부터 계산합니다. 하지만 통장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몸이 아프고 말할 사람이 없고 할 일이 없으면 하루하루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가까운 친구, 시간을 보낼 취미는 모두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야 노년에 지킬 수 있는 것들입니다. 현금을 모으는 것만큼 이런 자산도 함께 쌓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