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백 장 지워도 소용없습니다..” 휴대폰 용량 확보하는 진짜 방법 3가지

휴대폰 용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뜨면 사진부터 지우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진 몇십 장 지운다고 저장공간이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용량을 제대로 확보하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 쌓인 파일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세 가지만 확인하셔도 몇 기가바이트는 비울 수 있습니다.

3위. 메신저 자동 저장 파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받은 사진과 동영상은 자동으로 휴대폰에 저장됩니다. 본인이 직접 찍지 않은 사진도 갤러리에 그대로 쌓입니다.

설정에서 자동 저장을 끄시고 필요한 것만 직접 저장하시면 됩니다. 이미 저장된 파일은 갤러리에서 날짜별로 확인하며 지우시기 바랍니다. 몇 년 전 단체방에서 받은 사진이 수백 장씩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위. 앱 캐시와 임시 파일

인터넷을 쓰거나 영상을 볼 때마다 임시 파일이 쌓입니다. 이런 파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설정에서 저장공간 항목을 누르시면 캐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삭제하시면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지우시면 용량 부족 알림이 줄어듭니다. 앱마다 따로 지우실 필요 없이 휴대폰 설정에서 한꺼번에 정리하시면 됩니다.

1위. 사진 백업 뒤 원본 삭제

사진을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 나중에 필요할까 봐 불안해서입니다. 백업만 해두시면 휴대폰에서 지워도 됩니다.

구글 포토나 네이버 클라우드는 일정 용량까지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자동 백업을 켜두시면 사진이 알아서 저장됩니다. 백업이 끝난 뒤 휴대폰 원본을 지우시면 용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 다시 내려받을 수 있으니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휴대폰 용량 부족은 사진 때문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파일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신저 자동 저장을 끄고 한 달에 한 번 캐시를 지우시고 사진은 백업 뒤 지우시면 용량 걱정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